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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환의 증상   간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상황 체크해보기  

제목 : 간질환의 증상

이런 증상 보이면 간질환 의심!

간은 심각한 상태가 아닌 이상 자각증세가 특별히 없어 초기에 발견하기 힘들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었습니다. 실제로 간염의 경우 단순한 감기몸살이나 과로에 의한 피로, 위장병으로 오인하는 일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초기 증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이상증세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들은 간질환일 경우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증상들입니다.

- 몸이 갑자기 피곤하다
지나치게 일을 많이 하거나 잠이 부족할 때 피로를 느끼는 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하지만 뚜렷한 이유도 없이 피로가 몰려온다거나 오른쪽 상복부에 뻐근한 둔통을 느낀다면 일단 간질환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특히 그 피로감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식욕이 떨어지고, 구토증상이 난다
식욕이 떨어지고 소화가 잘 안되며 구역이나 구토증세를 보이는 것도 간질환의 자각증세 중 하나입니다. 특히 급성 간염의 경우 이 증상이 가장 먼저 나타나게 됩니다. 만성 간염과 간경변증의 경우는 이 증상이 상대적으로 덜하긴 하지만, 기름기 많은 음식냄새를 맡으면 역시 구역질이 날 수 있습니다. 만성 간질환의 경우에는 우상복부가 은근히 불쾌하거나 통증이 올 수 있어 소화가 잘 안되고, 가스가 차서 통증이나 팽만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 눈의 흰자위가 노랗다
황달은 피부와 점막이 누렇게 물드는 것으로 간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적혈구가 파괴되면 빌리루빈이라는 물질이 생기는데 이것은 담즙을 통해 배설됩니다. 그런데 간세포가 파괴되면 이 빌리루빈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눈의 공막이나 피부에 침착하여 노란 색을 띠게 되는 것입니다. 간질환에 의한 황달의 경우 보통 눈의 흰자위에 가장 먼저 명확하게 나타나고 그 후 피부에도 나타나게 됩니다.
단, 황달이라고 해도 반드시 간질환이라고만 할 수는 없는데, 담즙 통로가 담석 등으로 막혀도 황달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소변과 대변의 색이 변했다
소변과 대변의 색깔은 몸의 상태를 파악하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간질환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간질환이 있는 경우 몸에 축적된 빌리루빈이 일부 오줌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오줌이 진한 색을 띠게 됩니다. 일부 환자들은 오줌색이 '빨갛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대변의 경우는 대개 색이 옅어지는 증상을 보입니다. 정상적으로 대변의 색이 갈색인 이유는 담도를 통하여 장으로 흘러내려간 담즙이 대변의 색을 물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간질환인 경우 담즙이 장으로 원활하게 흐르지 않기 때문에 결국 대변의 색도 영향을 받는 것입니다. 이와 반대로 간경변증 환자는 혈변이나 흑색변이 나올 수도 있는데, 식도나 위에서 출혈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혈변이나 흑색변은 위장관 출혈을 시사하는 중요한 소견입니다.

- 잇몸에서 피가 나고, 코피가 난다
간질환이 있으면 간세포에서 혈액응고인자들을 충분히 만들지 못하여 잇몸 출혈이나 코피가 쉽게 날 수 있습니다. 또한 작은 충격에 멍이 잘 들기도 합니다.

- 피부의 이상 증세가 보인다
손바닥이나 발바닥이 빨개지거나 몸 특히 가슴, 목, 팔 윗부분 등에 붉은 반점이 생기면 간질환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또한 얼굴이 흑갈색으로 변할 때도 간질환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햇볕에 그을린 경우와 간질환인 경우를 구분하려면 흑갈색 얼굴에 실핏줄이 돋아 보이는 경우 간질환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밖에도 체중 감소, 복통, 우상복부 동통, 복부 팽만, 부종, 성욕 감퇴, 성기능 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상 언급한 모든 증상들은 간이 아닌 다른 원인 때문에 나타날 수 있고, 간질환에 의한 증상이라 하더라도 간질환의 종류와 병세, 개인의 유전적 요소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다만 이런 증상들이 몇 가지 중복해서 나타난다면 간질환일 가능성은 더 커지는 것이겠죠.

또 설령 간질환 때문이 아니라 하더라도 위의 증상들은 모두 몸의 이상 증세입니다. 그러므로 일시적인 증상이 아닌 경우 빨리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간질환의 경우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병원에 가는 것을 미루는 행동은 어리석은 일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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