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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관련 자주하는 질문  

제목 : 흡연관련 자주하는 질문

1. 평생 담배를 하루 두 갑씩 피우고도 70~80세까지 오래 살았다는 할아버지는 왜 그런 걸까요?

애연가들 사이에서 담배가 무조건 건강에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항변할 때 그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유일한 증거(?)로 꼭 거론되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담배가 건강에 틀림없이 해를 끼친다는 사실에 반박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다만, 연구에 의하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담배를 그렇게 자주 피웠어도 장수한 사람들은 담배가 해롭지 않아서가 아니라 오묘한 인체의 자가면역력 내지는 자연치유력 때문인데, 몸에 독을 해독해 주는 독성제거 유전인자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담배를 피워도 오래 살은 그 사람들이 만약 담배(독)를 피우지 않았더라면 그보다 훨씬 건강하게, 오래 살았을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또 한가지 애연가들이 생각해보아야 할 것은, 어쩌다 한번씩 발견되는 유명한 골초 장수할 아버지만 기억하고, 담배로 인해 사망한 그 수많은 사람들은 왜 인정하려 하지 않는가입니다.

2. 순한 담배를 피우면 아무래도 건강에 조금이라도 해가 덜 가겠지요?

예라는 대답을 원하시겠지만, 정답은 ‘아니오’입니다. 최근에 low, light, mild 등의 이름을 달고 많은 담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름만으로도 왠지 건강에는 해가 덜 갈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이들 담배에는 양이 줄었다는 니코틴이나 타르를 제외하고라도, 그 밖의 수십, 수 백 가지의 발암성, 독성을 가진 성분들이 인체에 해를 미치기 때문에, 전혀 안전하지 못합니다. 더욱이 약한 담배일 경우 더욱더 폐 깊숙이 들이마시고, 또 더 자주 피게 되어 오히려 건강을 더 망치는 수가 있습니다.

3. 담배를 피우면 살이 빠지는 게 맞나요?

담배를 피우면 살이 빠진다, 담배를 끊으면 살이 엄청 찐다... 는 주장은 담배에 관한 여러가 ‘설’ 중 단연 으뜸일 것입니다. 여성 흡연자들의 금연을 방해하는 최고의 주범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연구에 따르면 흡연으로 인한 체중 감소는 지방이 아닌 단백질이 감소하여 나타나는 현상으로 밝혀졌습니다. 오히려 몸속의 지방이 상대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에서는 담배를 피우면 살이 찐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흡연 여성과 비흡연 여성의 체형을 연구한 결과 흡연 여성들의 복부비만이 비정상적으로 심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물론 담배를 끊으면 여러 가지 이유로 살이 조금 찌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것은 몸의 기능이 정상화되고 흡연 욕구를 누르기 위해 먹게 되는 여러 음식물들이 원인이므로, 본인의 의지로 조절하면 얼마든지 체중은 조절할 수 있습니다.

4. 간접흡연이 더 해롭다는데 그게 정말 맞나요?

담배 연기는 주류연(mainstream smoke)과 부류연(sidestream smoke)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류연은 흡연자가 들이마신 후 내뿜는 연기이고, 부류연 즉, 간접흡연 시 맡게 되는 연기는 타고 있는 담배 끝에서 나오는 생담배연기를 말합니다. 실내에 흡연하는 사람이 있는 경우 그 실내 공기중에 섞이는 담배 연기 가운데는 75% 내지 85%가 부류연 담배 연기입니다. 부류연은 독성 화학물질의 농도가 주류연보다 높고 담배연기 입자가 더 작아서 폐의 더 깊은 부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주류연과 부류연을 분석해보면 모든 연기 내 독성성분이 부류연에 2∼3배 정도 더 많습니다. 일산화탄소는 8배, 암모니아는 73배, 디메칠나이트로소아민은 52배, 메칠나프탈 렌은 28배, 아닐린은 30배, 나프탈아민은 39배나 더 많습니다. 담배연기에 민감한 사람의 경우 69%가 담배연기로 인해 안구자극 증상을 나타내고, 29%가 코 증상, 32%가 두통, 25%가 기침을 나타냅니다.

결론적으로 연기 자체로만 본다면 전혀 걸러지지 않은 부루연, 즉 간접흡연이 몸에 더 해로운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흡연자들 역시 담배를 피움과 동시에 간접흡연도 같이하고 있는 셈이므로, 담배를 피우는게 간접흡연보다는 더 낫다더라 식의 오해는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오히려 간접흡연이 얼마나 건강에 치명적인지를 다시 한 번 깨닫고 비흡연자들에게 자신이 주는 피해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5. 담배를 피우는 게 더 나쁠까요, 담배를 안 피워서 받는 스트레스가 더 나쁠까요?

지금 이 질문을 보고 있는 당신은 담배가 스트레스를 완화해주고, 기분이 좋아지게 하고, 긴장을 완화시켜준다는 착각에 빠져 계신 분일 것입니다. 위의 질문이 바로 대표적인 흡연자들의 담배를 끊지 못하는 당당한 이유입니다.

니코틴의 각성효과는 실제로 흡연자들이 기분이 좋아지는 것처럼 느끼도록 해 줍니다. 하지만, 곧 니코틴의 수치가 조금만 떨어져도 다시 초조해지고, 안절부절못하게 되어 다시 담배를 피울 수 밖에 없도록 만듭니다. 이것이 바로 니코틴의 중독성입니다.

담배를 피움으로써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것처럼 느낄 수는 있으나, 흡연으로 인해 아무리 기분이 좋아졌다 해도 비흡연자들보다는 사실 더 긴장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또한 담배에 빠져들면 들수록 금단현상은 늘어나 담배로 완화할 수 있는 부분도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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