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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칼럼] 고혈압에 느리게 살기가 도움이 된다. 2019-06-25

혈압이 높은 사람들은 타입 A 성격이 많다. 타입 A 성격은 쉽게 화를 내고, 신경질적인 성격으로, 지나치게 일을 하고 경쟁적인 성격을 가리킨다. 그들이 전형적으로 보이는 모습은 다음과 같다.

  1. 지고는 못살아 (경쟁성)
  2. 쉽게 화를 낸다. (적대감과 분노)
  3. 완벽하지 않으면 성에 차지 않는다. (과도한 성취 욕구)
  4. 시간에 쫓기는 느낌 (시간 강박증)

이 성격 소유자들은 혈압을 잴 때에도 지나치게 긴장하는 편이다.

Type A 성격 검사

다음 물음에 대해 해당하는 것에 체크해보세요.

1. 나는 약속 시간에 늦는다던가 또는 일이 느리게 진행되는 것을 참지 못한다.
① 전혀 그렇지 않다. ② 좀처럼 그렇지 않다. ③ 종종 그렇다. ④ 거의 항상 그렇다.

2. 나는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을 싫어한다.
① 전혀 그렇지 않다. ② 좀처럼 그렇지 않다. ③ 종종 그렇다. ④ 거의 항상 그렇다.

3. 사람들은 내가 쉽게 흥분한다고 말한다.
① 전혀 그렇지 않다. ② 좀처럼 그렇지 않다. ③ 종종 그렇다. ④ 거의 항상 그렇다.

4. 나는 나의 일과 오락을 경쟁적으로 하려고 한다.
① 전혀 그렇지 않다. ② 좀처럼 그렇지 않다. ③ 종종 그렇다. ④ 거의 항상 그렇다.

5. 나는 내가 해야 할 일을 미루고 잠시 쉬고 있을 때에 죄의식을 갖는다.
① 전혀 그렇지 않다. ② 좀처럼 그렇지 않다. ③ 종종 그렇다. ④ 거의 항상 그렇다.

6. 나는 대화에서 다른 사람의 말을 가로챈다.
① 전혀 그렇지 않다. ② 좀처럼 그렇지 않다. ③ 종종 그렇다. ④ 거의 항상 그렇다.

7. 나는 심한 압력 하에 있을 때 쉽게 흥분하고 화를 낸다.
① 전혀 그렇지 않다. ② 좀처럼 그렇지 않다. ③ 종종 그렇다. ④ 거의 항상 그렇다.

8. 나는 시간을 정해 놓고 강박적으로 일을 한다.
① 전혀 그렇지 않다. ② 좀처럼 그렇지 않다. ③ 종종 그렇다. ④ 거의 항상 그렇다.

9.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다른 사람에 의해 좌우되는 것을 싫어한다.
① 전혀 그렇지 않다. ② 좀처럼 그렇지 않다. ③ 종종 그렇다. ④ 거의 항상 그렇다.

10. 나는 현실적으로 그렇게 할 필요가 없을 때도 나 자신을 몰아세운다.
① 전혀 그렇지 않다. ② 좀처럼 그렇지 않다. ③ 종종 그렇다. ④ 거의 항상 그렇다.

* 채점 기준 : ① = 1점 ② = 2점 ③ = 3점 ④ = 4점
* 해당되는 번호의 합계 점수 ( )점
* 점수 해석 : 24점 이상은 Type A라고 할 수 있다.

Type A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아래와 같은 성격둔감화 훈련이 혈압조절에 도움이 된다.

고혈압 예방을 위한 성격둔감화 훈련법

양치질을 3분 이상 하기, 머리 조금 더 천천히 감기
허겁지겁 이를 닦거나 머리를 감는 사람들을 자주 보게 된다. 이 둘을 모두 건강을 챙기는 소중한 일상사이다. 몇 분 더 시간을 들이고 느긋하게 행하는 것이 해로울 게 없다. 급하지 않아서 좋을뿐더러 즐거운 기분이 들기도 한다.

지하철, 버스를 일부러 한 대 보내라.
성격적인 조급증을 고치는 데 즉효가 있는 방법이다. 처음에는 몇 번 불편한 느낌이 들어도, 남들보다 조금 더 여유 있게 산다는 만족을 깨달을 때쯤엔 이만한 유쾌한 습관도 없다.

줄 서서 천천히 기다리기
일부러 더 긴 줄을 택하고 마음에 조급함이 생기지 않도록 다스린다. 조급한 성격을 고치는 데 안성맞춤 실행법이다.

급한 사람에게 양보하기
택시, 지하철, 버스를 탈 때 급해 보이는 옆 사람에게 한 번 양보하라. 타인에게 베풀었다는 여유와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뿐더러 솟구치는 화를 참는 좋은 방법이다.

내 안의 스톱워치를 눌러라

현대의 리듬은 몸의 생체리듬보다 빠르게 디자인되어 있다.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현대적 생활리듬을 거스르는 내 안의 스톱워치가 있어야 한다. 너무 급하다 싶을 때, 감정이 들끓는다는 느낄 때, 일에 너무 빠졌다 싶을 때, 중요한 것을 상실하고 있다 느낄 때 과감하게 내 안의 스톱워치를 누를 능력이 있어야 한다. 그럴 때 여행을 하고 산책하러 가고, 운동을 즐기고, 친구와 전화통화를 하는 등의 몸의 리듬에 충실한 일을 행할 여유를 가져야 한다.

결과가 아닌 하루하루의 삶의 과정에 조금 더 집중하기 바란다. 인생의 시계를 조금 느리게 가게 다시 맞추라. 조그만 삶의 여유가 9988로 가는 가장 안전하고도 신속한 급행열차임을 잊지 말기를.

ND케어클리닉
박민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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